[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철인 7호 치킨이 지난달 14일 ‘2023 대한민국 소비자 브랜드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 소비자 글로벌 협의회가 주관하는 ‘2023대한민국 소비자 브랜드 대상’은 

 ㈔전자정보인 협회, ㈔아이팩 조정중재센터, 한국 링컨 협회가 후원하며, 

한국 소비자 평가원이 조사·평가해 소비자의 신뢰도, 선호도를 바탕으로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발굴하는 취지로 개최되고 있다.

㈜철인 에프앤비 김현석 대표는 “이런 뜻깊은 상을 2년 연속 수상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10년 동안 철인 7호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의 마음을 잊지 않고 앞으로 더욱 정진하겠다"라며 “ 

철인 7호 치킨과 함께 각 지역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가맹점주님들과 함께 고객분들께 최고의 맛과 서비스 그리고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철인 7호 치킨은 창업에 관심이 많은 예비 창업주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상담과 운영 노하우를 제공하는 사업 설명회를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인재 양성, 가맹점-협력사와의 상생경영, 고객과의 소통을 통한 신뢰경영, 창의적이고 혁신적이며 진취적인 도전 경영을 지키며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이 외에도 행복밥상 배식봉사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자원봉사를 통해 상생을 실현하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려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철인 7호 치킨은 (주) 철인 에프앤비에서 운영하는 대표 브랜드로, 지난해 가맹점 94호를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