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에프앤비는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해운대구 지역에 피해 복구 등 봉사를 를 통해, 

 ‘살기 좋은 도시, 오고 싶은 도시 해운대’ 건설에 기여한 공이 크다며 해운대 구청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해운대구청에서 11일 진행된 이번 시상은 강력했던 태풍 ‘힌남노’ 피해복구활동에 헌신적으로 참여하여 

 ‘살기 좋은 도시, 오고 싶은 도시 해운대’ 건설에 기여한 개인 혹은 단체들에게 해운대구청이 수여하는 표창장이다.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지난 9월 해안지역에 집중호우가 쏟아져 곳곳이 침수되는 등 재산 및 인명 피해가 속출했다. 

부산 해운대구 또한 큰 피해를 입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특히 해안가인 청사포, 구덕포, 송정해수욕장이 강한 바람과 월파로 상가와 시설물 파손이 발생해 큰 피해를 보았다.

태풍으로 해초 및 바다 쓰레기가 백사장을 뒤덮었고 모래, 깨진 유리 등이 도로변으로 유입되어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등 

조속한 정비가 필요했던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 복구작업은 (사)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했다.

철인7호치킨 관계자는 “직원들과 함께 복구작업에 힘썼으며 이러한 피해 복구 봉사로 

 ‘살기 좋은 도시, 오고 싶은 도시 해운대’ 건설에 기여해 감사의 의미로 표창장을 수상했다”며, 

“꾸준한 봉사활동과 사회 공헌으로 많은 분들께 선한 영향력을 선사 하고 싶다. 

 단발성 봉사활동이 아닌 꾸준히 브랜드에 걸맞는 활동을 하며 좋은 제품 또한 제공 할 수있는 철인7호치킨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