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뉴스 한미진 기자 = 철인7호치킨이 전국 4개 도시에서 창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철인7호치킨은 창업에 관심이 많은 예비 창업주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상담과 운영 노하우를 제공하는 사업설명회를 정기적으로 진행했다.

9월 창업 설명회는 서울 송파, 세종, 부산, 광주, 수원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설명회에서는 창업 모델별 상권 분석 및 추천, 창업 비용과 예상 수익 등 창업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컨설팅이 제공될 예정이라고 한다.

철인7호치킨은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배달형매장, 홀+배달형매장 총 2가지의 비즈니스 모델이 있으며, 전국에 94개의 매장이 현재 운영 중에 있다.

‘철인7호치킨’은 늘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점주 분들이 매장운영에 어려움이 없으시 도록 특별한 조리기술이 필요하지 않은 남녀노소 누구나 창업할 수 있는 대표적인 창업모델이다. 

현재 배달형매장 단독으로 운영 중인 점포수는 현재 10여개 정도이며, 홀+배달형매장은 전국 84여개 정도 운영 중에 있다.

이번 창업 설명회에서는 배달형매장, 홀+배달형매장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모든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며, 계약이 진행된 분들에 한해 가맹비 절감 및 유무상 지원 등의 내용도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자는 모두 참석 가능하며, 철인7호 공식 홈페이지에서 희망 장소와 시간을 접수하면 된다. 참석자 전원에 대한 상품권 증정 혜택도 제공된다.

철인7호치킨 관계자는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안정적인 브랜드인 철인7호치킨에 대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많은 정보와 다양한 니즈를 듣고, 점주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