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타임즈=이하나 기자] 철인F&B(철인에프앤비)는 자사의 치킨프랜차이즈 ‘철인7호’가 40호점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치킨프랜차이즈 철인7호는 수제파우더와 자연숙성으로 풍미를 극대화시킨 치킨이라는 타이틀로 맛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자체 개발한 수제파우더로 물 없이 닭고기 본연의 육즙만으로 숙성시킴으로써 닭고기 본연의 고소한 풍미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기본적인 후라이드치킨과 양념치킨 외에 간장치킨, 홍갈치킨, 마라치킨 등 다양한 메뉴 구성에 지난 4월에는 저렴하게 3가지 맛 (후라이드, 양념, 간장맛)을 볼 수 있는 '철인3종세트’를 는 출시했다. 

본사는 올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주들을 위해 신메뉴 관련 식자재인 순살값을 10% 영구 인하했다. 또한 가맹점주의 순이익을 높이기 위해 마진율을 28~30%대로 유지하고 있다. 

철인7호 치킨프랜차이즈 관계자는 “항상 상생경영을 원칙으로 가맹점주를 아낌없이 지원하며 앞으로도 함께 난관을 극복해나가는 본사가 되고자 한다. 

여러 가지 지원을 통해서 가맹점 매출증진 사례가 늘어날 때마다 점주님들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가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철인7호 치킨프렌차이즈는 철인3종세트를 출시 당시 배우 이유준을 모델로 기용, 광고영상을 촬영하기도 했다. 

개시 일 : 2020.10.22 

출처 : https://www.asiatime.co.kr/1065583301580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