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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인7호 점주님들의 실제 인터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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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인7호 점주님들의 실제 인터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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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철인7호
    작성일Date 23-12-26 16:35

    본문

    1. 철인7호를 창업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 저는 알바 경험 . 사무직 경험 외 전혀 장사에 대한 경험이 없는 사람이었어요. 

    솔직히 처음에 그냥 정말 막무가내로 '나 장사하고 싶다. 할 거다.' 였어요 

    그러다 제가 예전부터 철인 오리지날을 좋아해서 눈여겨보던 브랜드인데 마침 저희 동네에 없더라고요?! 소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해서 부담이 덜했고 대표님과 본사 담당자분들은 한번 뵙고 나서 확신이 들었습니다.

    철인은 무조건 크겠다 싶어 창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2. 창업을 준비하면서 가장 맘에 들었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 첫째로 메뉴가 간단해서 너무 좋았고, 

    타 브랜드 보다 조리시간이 짧다는 게 진짜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브랜드 2마리 조리될 동안 저희는 4마리 5마리 조리가 가능하니까요! 

    둘째는 저는 가게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인테리어는 살리고. 위치를 옮기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3. 철인7호를 운영하면서 느낀 점은 무엇인가요?


    - 음 ,, 정말 별거 아니라서 말하기가 좀 그렇긴 한데 물론 정말 기본적인 것들도 중요하고 위생. 포장 모든 부분이 중요하지만

    저는 운영을 하면서 제일 신경을 쓰는 부분이 딱 하나 있거든요 ㅎㅎ 

    저는 매장 방문을 하신 손님은 꼭 한 번쯤은 눈을 마주치며 제가 직접 주문을 받거나 결제를 하거나 그리고 다음번 재방문해 주셨을 때 그 손님을 잊지 않고 지난번 방문 때 어떤 메뉴를 드셨었는지 최대한 기억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그러다 보니 처음 오픈했을 때부터 약 4년 차 지금까지 꾸준한 단골고객님들이 많으세요. 홀이 아니더라도 배달, 포장으로도 꾸준히 찾아주시고 계세요! 



    4. 홀과 배달을 동시에 운영하면서 느낀 점은 무엇인가요?


    - 저는 오픈하고 2일차에 코로나가 터졌어요 

    진짜 제일 크게 느낀 점이 와 둘 중 무엇 하나만 있었으면 어땠을까.. 내가 과연 버틸 수 있었을까 싶고 코로나가 지난뒤엔 홀 손님이 많아졌는데 배달보다 훨씬 높은 수익률로 만족 중입니다

    그리고 홀과 배달, 벅찰것 같지만 여자 혼자서도 운영가능합니다! 



    5. 점주님이 바라본 본사는 어떤가요?


    - 일단. 대표님이 젊고 에너지가 아주 넘치시는 분이시라 그러다 보니 본사 담당자분들 모두 파이팅이 넘치세요! 

    약 4년 동안 바라본 본사는 한순간도 변함없이 매 순간 연구하고 공부하고 계신 것 같아요! 

    상권분석. 점포 위치분석은 말할것도없고 광고나 마케팅부분도 하나라도 더 공부하시고 알려주시고 정말 많은 도움을 주고 계세요! 젊으신 분들이다 보니 요즘 유행하는 트렌드를 아주 잘 활용하십니다! 

    그리고 타 브랜드를 보면 광고 수익률은 점주들에게도 받던데 저희 브랜드는 단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었습니다! 



    6.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님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 현재 매장에서 난리 세트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보니 대부분의 고객님들이 단품보다는 세트로 많이 주문 주시는데 

    음식이 나가면 꼭 '우와~ 비주얼 최고다' 라는 말을 꼭 한 번쯤은 해주시고 사진 찍은 시간을 꼭 가지시는 것 같아요! 



    7. 앞으로의 목표와 어떤 마음가짐으로 운영하고자 하시나요?


    - 솔직히 목표라 하면 돈을 더 많이 벌고 싶으니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선 더 열심히 해서 더 큰 매장으로 옮기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늘 첫째도 친절. 둘째도 친절입니다^^!



    8. 예비창업자분들에게 한마디해 주신다면?


    - 치킨집 창업이 어렵다 비싸다 힘들다고 생각하시는데 전혀 아닙니다! 

    처음에 제가 치킨집을 한다. 라고 했을 때도 주위에서 다 말렸고 힘들고 무거운 것도 많고 한데 여자인 네가 할 수 있겠냐라는 말을 제일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여자인 제가! 26살 이란 나이에 창업을 결정하고 지금 약 4년째 운영 중입니다! 

    여자 혼자서도 충분히 부담 없이 운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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